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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줄리 & 줄리아 리뷰!!! 영화 소개와 배경 줄거리 그리고 후기까지

by 두하니 각성일기 2025. 3. 26.

[영화 소개]

《줄리 & 줄리아(Julie & Julia)》는 2009년 개봉한 미국 전기 드라마 영화로, 요리계의 전설 줄리아 차일드와 그녀를 동경하며 블로그에 요리 도전을 기록한 줄리 파웰의 실화를 교차 구조로 담아낸 작품이다. 감독은 노라 에프론이며, 메릴 스트립과 에이미 아담스가 각각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두 여성이 서로 다른 시대를 살면서도 요리를 통해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다.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 철학과 줄리의 열정이 어우러져, 단순한 요리 영화 그 이상의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요리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삶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여성 성장담의 대표적 실화 영화다.

[영화 배경]

줄리아 차일드는 1950년대 프랑스에서 요리를 공부하며, 미국에 프렌치 요리를 알린 인물이다. 영화는 그녀가 《프랑스 요리 입문》이라는 책을 집필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며, 당시 여성의 사회적 위치와 교육적 한계를 함께 보여준다. 줄리 파웰은 2000년대 초 미국 뉴욕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자기 삶의 의미를 찾고자 줄리아의 요리책 524개 레시피를 365일간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한다. 배경은 서로 다른 시대지만, 두 여성 모두 자아를 찾기 위해 부엌이라는 공간을 무대로 성장해간다. 영화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요리'라는 소재를 통해 세대를 잇는 영감을 전달한다.

[줄거리]

줄리아 차일드는 외교관 남편을 따라 프랑스에 정착하며 요리에 빠지게 된다. 여러 차례 무시와 차별을 겪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국 《프랑스 요리 입문》이라는 책을 집필한다. 한편, 줄리 파웰은 직장에 지치고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블로그에 줄리아의 요리책 전체 레시피를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매일 요리를 만들고 기록하면서 줄리는 자신감을 얻고, 블로그는 큰 주목을 받게 된다. 두 여성은 직접 만나진 않지만, 서로의 존재를 통해 영감을 주고받는다. 영화는 두 사람의 삶을 교차로 보여주며, 일상의 선택이 어떻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후기]

《줄리 & 줄리아》는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삶의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작은 시작’이 얼마나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따뜻하고 유쾌하며, 음식이 주는 위로가 진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