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오리 한 마리에 진심인 사람들, 모여라!
요즘 수원 핫플 중 하나라는 인계동 맛집 “갱스덕”에 다녀왔어요.
이름만 들었을 땐 “덕후들의 집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북경오리 맛집이라길래 바로 리스트에 올려뒀더랬죠.
한 번 다녀온 사람들은 두 번, 세 번 간다는 후기가 넘쳐나서 직접 확인해볼 겸, 북경오리와 함께 다양한 중식 메뉴까지 맛보고 왔습니다. 이 글에서 위치, 맛있는 메뉴, 분위기, 사소한 팁까지 다 알려줄게요. 우리 같이 맛있는 여행 떠나봐요!

📄 본론
1. 수원을 대표하는 핫 플레이스, 위치와 접근성
갱스덕은 수원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인계동, 그 중에서도 분위기 좋은 나혜석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49번길 46-9 1층인데, 수원시청역에서도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편리했어요.
주변엔 술집과 맛집이 쭉 늘어져 있어서 갱스덕 한 번 들렀다가 2차로 어디든 가기 딱 좋구요. 다만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서 자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한다는 점!
거리에는 예쁜 조명도 많아서 저녁 시간대 방문을 추천드리며, 산책도 가능하니 분위기까지 챙길 수 있어요.
2. 첫인상부터 확 사로잡는 레드 앤 블랙



도착해서 입구를 보자마자 “와, 여기 구석구석 신경 많이 썼다”는 느낌이 팍 들었어요. 붉은 톤의 인테리어와 블랙 포인트, 그리고 한쪽 벽에는 귀여운 오리 캐릭터와 그림들까지 채워져 있어요.
이름 그대로 갱스덕에 어울리는 분위기랄까요? 입구 쪽에 북경오리를 조리하는 곳이 오픈되어 있었는데, 오리들이 통째로 걸려 있는 모습부터 벌써 침이 고이더라구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어서 단체 모임하기에도 좋았고,
여러 테마별 룸도 있어서 적당히 프라이빗한 자리로도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 특히 중국식 술병들로 꾸민 한쪽 벽이 정말 사진 찍고 싶을 정도로 멋스러웠답니다.

3. 메뉴구성과 주문 꿀팁, 그리고 북경오리의 진수
메뉴는 각 테이블마다 비치된 패드로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메인은 당연히 북경오리지만, 다양한 요리와 식사 메뉴까지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저는 북경오리 반 마리(38,000원), 동파육, 오리 볶음밥을 주문했는데요. 북경오리는 전병, 오이채, 파채, 야장 소스, 그리고 바삭한 껍질과 함께 나오고요. 껍질은 소금 대신 설탕에 찍어 먹는 독특한 방식이었어요. 팁을 드리자면, 껍질은 아주 살짝 설탕에 찍어야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는 것!

4. 메뉴 하나하나 살펴보기, 개인적으로 좋았던 포인트
먼저 나온 오리 볶음밥은 강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준의 탄탄하고 감칠맛 나는 풍미가 일품이었어요. 밥알은 꼬득꼬득했고, 그리고 대망의 북경오리! 살코기가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오리 껍질은 설탕에 딥해 먹으면 바삭한 사운드가 입안 가득 퍼졌구요. 또 다른 메뉴였던 동파육은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풍미 특유의 향기가 더해진 조화가 매력적이었어요
.




5. 아쉬움이 있다면? 주의점 알려드립니다
많이 느끼셨겠죠? 갱스덕이 너무 매력적인 곳이긴 한데, 딱 한 가지 아쉬움을 꼽자면 오리의 각 조각마다 고기, 지방, 껍질의 비율이 조금씩 달랐다는 점이에요. 어떤 부위는 껍질만 많고, 어떤 부위는 살코기만 있었다는 게 살짝 아쉬웠어요. 차라리 오리 한 마리를 주문하시면 좀 더 균형감 있는 구성을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또 주차장이 따로 없어 꼭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시거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미리 확보하셔야 해요. 그래도 이런 단점을 커버할 정도로 전반적인 서비스는 만족스러웠어요.
6. 총평과 재방문 의사
갱스덕은 확실히 명성이 자자할 수밖에 없는 식당이었어요. 간단한 반주부터 단체 모임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공간, 신경 써서 조리된 북경오리와 함께 다양한 중국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거든요. 결론적으로 다음 번엔 다른 메뉴들도 도전해보고 싶을 만큼 매력을 느꼈고요. 특히 마라 요리 좋아하시거나 북경오리 즐겨드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수원에서 색다른 맛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인계동 갱스덕, 딱 좋은 선택일 거예요!
✅ 결론
중국 본토의 맛이 그리워지거나, 색다른 맛집을 찾고 있다면 갱스덕을 추천드립니다. 인계동 중심에서 분위기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메뉴 구성도 다양해요. 북경오리를 처음 접한다면 갱스덕에서의 첫 경험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다음에는 친구들을 데리고 좀 더 많은 메뉴를 도전할 계획이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조금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엔 한번 다녀와 보세요!